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연체 및 부실금액 순위는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대상업체는 온투업 등록에 신청 완료된 업체 + 등록절차 진행 중 업체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업체들만이 금융당국의 온투업 인가를 받은 업체들입니다.
* 사용설명서 *
1.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연체율
2. 부실금액 = 누적대출금액 * 부실율
(각 업체별로 공시한 '부실채권매각에 따른 손실금액'에 근거)
Q. 색깔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 연체율의 빨간색 : 연체율이 15% 이상인 업체
2) 업체명의 노란색 : 온투업 등록 업체
3) 업체명의 빨간색 : 온투업 미등록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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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체금액 순
1위 - 테라펀딩, 521억 ← 전주 대비 -0.2억
2위 - 투게더펀딩, 216억
3위 - 어니스트펀드, 165억
4위 - 유니어스펀딩, 127억
5위 - 피플펀드, 54억
지난 주 대비, 펀다 -1.2억, 비드펀딩 +3.0억 등이 있었습니다.
[2] 부실금액 순
1위 - 테라펀딩, 215.1억
2위 - 8퍼센트, 180.4억
3위 - 피플펀드, 120.5억
4위 - 렌딧, 116.8억 ← 전주 대비 +0.9억
5위 - 어니스트펀드, 84.2억
온투업 등록 후 업체들의 부실채권 현황이 조금씩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업체들별로 부실채권 매각에 따른 확정손실금액을 반영하였습니다.
지난 주 대비, 비드펀딩 +2.1억 등이 있었습니다.
비드펀딩은 연체율 0%를 유지하고 있던 업체인데,
8월말 연체가 최초로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놓치고 있었는데 8/4일 부실채권매각이 있었습니다. (대출원금 3억원, 매각대금 0.9억원)
사업자 신용 상품에 투자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연체 및 부실 0% 업체(누적대출액 순)
연체율이 0%라고 하여 안전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P2P시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기/횡령 업체들 또한
문제가 터지기 직전까지는 연체율 0%의 업체였습니다.
연체율 0% 업체들 중 아직 온투업에 등록되지 못한 업체들이 다수 있습니다.
재밌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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