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이야기 #2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예전에 했었지만 다시 한번 연체율과 부실율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체율의 함정에 대하여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83
연체율(+부실율)
1. 정의
연체율 = 상환일로부터 30일이 초과한 상품들의 총 금액 / 대출 잔액
* 기존에는 연체율, 부실율 별도로 관리하였으나,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 이후 부실율은 사용하지 않음
연체율로 통합하여 관리.
단, 법적 제재가 아닌 가이드라인이라 아직도 일부 업체는 연체율, 부실율 모두 사용하는 등의 상황임
* 업체별로 이자의 경우는 정상 지급일로부터 60일이 초과해야 연체라고 판단하기도 함. (예) 투게더펀딩
2. 업체별 적용 예시
가. 연체율 안에 부실율을 포함하는 경우 : 모우다(https://mouda.kr/)
→ 정상
나. 연체율 안에 부실율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 : 블루문펀드(http://bluemoonfund.co.kr)
* 홈페이지 첫화면에는 연체율만 보임
* 부실율은 다음 링크에서만 확인됨(http://bluemoonfund.co.kr/bbs/stats.php)
→ 원래는 모두 연체율에 포함되어야 함
만약 부실율 지표를 사용하고 싶다면, 모우다 경우처럼 연체율에 모든 부실분이 반영되어야함
감사합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65957
* 인니영감 블로그 활용 설명서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notice/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