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업 등록 1호 업체들의 첫 상품(피플펀드, 8퍼센트, 렌딧)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최근 온투업 등록 1호 업체들이 탄생했습니다. 금융의 영역에 들어온 업체들의 첫 번째 상품에는 여러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개인신용을 전문으로 취급하던 업체라 부동산 P2P는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기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https://www.etnews.com/20210616000110) 업계에선 금융당국이 부동산 P2P 업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초 등록을 한 3개사가 개인신용대출을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인 만큼 부동산 P2P 업체는 정부가 강조하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 명분이 약하다는 것이다. 그럼 세 업체들의 첫 번째 상품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피플펀드 피플펀드는 개인신용이 16.7%, 부동산 담보가 29.4%로.. P2P 업체 이야기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