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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업체 연체 금액 순위(2019.07.03)

category 연체금액 2019. 7. 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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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미드레이트의 공지처럼 수집 데이터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한 연체금액 순위도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고

정확한 수치는 각 사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인 미드레이트의 공지


- 정보 수집은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실행되며, 플랫폼 상태에 따라 수집되지 않거나 잘못된 값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 2019년 7월 3일 기준 수집 대상 업체는 108개사입니다. 업체 추가 요청은 1:1문의로 부탁드립니다.



 7월 3일 기준 수집 업체는 119개사입니다. (미운영업체 제외; 오리/후담 포함)


* 사용설명서 * 

1. 신연체율 

  o 신연체율 = 연체율 + 부실율

  o 가이드라인상 연체율만 표시하게 되어 있으나, 기존에 사용하던 부실율을 아직도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아

    업체별로 두 지표를 제 각각 사용하다보니(연체율만 / 부실율만 / 연체율, 부실율 모두)

    각 업체별로 사용하는 지표를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율을 정리한 지표입니다.

 

2. 연체금액

  o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신연체율

  o 업체별로 계산 수식이 제 각각이어서 (대출잔액 * 연체율 / 누적대출액 * 연체율 )

     각 업체별 사용하는 방식을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금액을 산출한 지표입니다.

 

Q. 표 하단의 연체금액이 0인 업체들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연체금액이 0원이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연체금액의 업체들은 누적대출액 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단, 연체금액이 0원, 연체율 0%가 업체의 안정성, 도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0. 전 업체의 총 연체금액 3,324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54억원

                                               (주요 차이 : 테라 +48억, 8퍼센트 -8억, 렌딧 -16억, 이룸 +6억

                                                               신규반영 업체 4개 총 +34억 등)




1. 1위~10위 : 총 연체금액 2,308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40


1위. 루프펀딩       756억

2위. 비욘드펀드    255억

3위. 피플펀드       242억

4위. 빌리             234억

5위. 펀딩플랫폼    211억

6위. 더좋은펀드    168

7위. 테라펀딩       154억 ← 연체금액 +48

8위. 오리펀드       120억 

9위. 인컴펀딩       88억

10위. 8퍼센트       80 ← 연체금액 -8




2. 11위~20위 : 총 연체금액 600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5억(순위변동)

                                                 업체별 연체금액 +0.3억


11위. 엔젤펀딩         77억

12위. 이디움펀딩      77억

13위. 모아펀딩         76억

14위. 펀딩하이         75억 ← 연체금액 -0.1

15위. 헤라펀딩         70억

16위. 소딧               58억

17위. 크레딧펀딩       47억 

18위. 후담크라우드    42억

19위. 썬펀딩            42억 ← 연체금액 +0.1

20위. 어니스트         36억 ← 연체금액 +0.5

 


3. 21위~58위 : 총 연체금액 416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27억(순위변동)

                                                       업체별 연체금액 +23억

                                                      (렌딧 -16억, 블루문 +1억, 모자이크 -1억, 이룸 +6억 등)

    * 신규반영업체 : 콕펀드 +18억, 소디펀딩 +7억, 렌딩사이언스 +6억, 금요일펀딩 +3억

                                                   

 

 

+ comment

 

[1]

미드레이트 보라 기준, 

 

자료 미수집 업체+연체율 100% 업체(해당 라인 붉은색 표시)

 - 오리펀드, 후담크라우드, 렌딩톡, 헤라펀딩, 

 - 더좋은펀드, 엔젤펀딩, 이디움펀딩, 더하다펀딩, 비즈펀딩, 리얼코리아펀딩, 모기지펀드, 빅파이펀딩, 아이캔펀딩, 단디펀딩


미운영업체(업체명만 붉은색 표시)

 - 빌리, 인컴펀딩, 머니비앤비, 강남크라우드펀딩, 머니큐, 슈펙스펀드


연체율이 100%라는 뜻은 현재 더 이상의 신규상품이 없이 기존 상품의 추심활동만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확실한 건 P2P업체의 기본 운영 활동인 신규상품 출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 글 : 연체율에 대하여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83)



[2]

연체 중이지만 홈페이지에서 연체율이 0%로 수정하지 않고 있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파트너스펀딩 : (직접 문의 결과) 연체율 21.897%

  아이캔펀딩 : (투자자 제보) 연체율 100%


  투자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누적대출액 1위 업체인 테라에서 연체금액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48억)


관련 상품은 "원주 세브란스 병원 인근 오피스텔 신축 리파이낸싱" 1, 2, 3차 입니다.


연체율은 5.97%입니다.

워낙 규모가 큰 업체이므로 연체금액이 투자자가 느끼기에 크더라도 연체율은 높지 않게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테라의 연체율이 10%라면, 연체금액은 258억이 되어

현재 연체금액 순위에서 2위에 랭크되게 됩니다.



[4]

두 업체의 큰 폭의 연체금액 감소 소식이 있었습니다.

(8퍼센트 -8억, 렌딧 -16억)


좋은 소식이라 자세히 적어주고 싶지만, 홈페이지 공지에는 없어서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5] 

이룸 펀딩의 연체가 증가하였습니다.(+6억)


관련 상품은 "당진 송악 창고부지 대출" 1, 2, 3차 입니다.


작년 11월 19일 연체율 68.2%에서 0%로 모두 상환 후 처음으로 발생한 연체입니다.

대출잔액이 크지 않아 연체율이 40%로 급상승하였습니다.


예전처럼 연체를 멋지게 해결해주기를 바랍니다.



를 보실 때 누적대출액순위에 비해 연체금액순위가 높은 업체들은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조사를 하신 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표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첨부파일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

P2P 업체별 연체금액_190703(인니영감)-upload2.xlsx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58309


* 인니영감 블로그 활용 설명서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notic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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