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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미드레이트의 공지처럼 수집 데이터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한 연체금액 순위도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고
정확한 수치는 각 사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인 미드레이트의 공지
- 정보 수집은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실행되며, 플랫폼 상태에 따라 수집되지 않거나 잘못된 값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 2018년 12월 13일 기준 수집 대상 업체는 112개사입니다. 업체 추가 요청은 1:1문의로 부탁드립니다.
- P2P금융협회를 통한 금융위원회 요청에 따라 연체률 정의가 변경되었으며 부실률 표기는 삭제되었습니다. 업체별 적용 시기가 다르기에 장기간에 걸친 모니터링으로 보라 수집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12월 18일 기준 수집 업체는 110개사입니다. (미운영업체 제외)
빨간색으로 표시한 2항목을 설명드리면,
먼저 신연체율은 기존 연체율과 부실율로 분리가 되어 있는 업체들의 수치를 합한 연체율입니다.
(신연체율 = 연체율 + 부실율)
* 업체별로 상이.
어떤 업체는 연체율안에 부실율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업체는 연체율과 부실율이 별도 기준이라 두 개를 합쳐야 투자자가 느끼는 연체율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연체금액은 대출잔액에 신연체율을 곱한 수치입니다.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신연체율)
* 이것도 업체별로 상이. -_-;;
어떤 업체는 대출잔액, 또 어떤 업체는 누적대출액을 곱해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업체 홈페이지 찾아보거나 전화해보고 확인해야합니다-_-;;;
=============================================================================
0. 전 업체의 총 연체금액 2,711억 ← 연체금액 +224억
(신규 반영 - 오리 +126억, 후담 +42억)
(추가 연체 발생 - 테라 +27억, 비욘드 +9억, 비즈 +13억 등)
1. 1위~10위 : 총 연체금액 1,875억 ← 순위 변동으로 인해 전주 대비 연체금액은 +81억
신규 유입된 오리펀드를 제외한 연체금액은 +50억
1위. 루프펀딩 595억
2위. 빌리 257억
3위. 펀딩플랫폼 211억
4위. 피플펀드 170억 ← 연체금액 +7억(대출잔액 +57억 반영 및 연체율 15.1%로 수정)
5위. 테라펀딩 140억 ← 연체금액 +27억
6위. 오리펀드 126억 ← 신규 반영 +126억
7위. 더좋은펀드 123억
8위. 인컴펀딩 88억 ← 연체금액 -2억
9위. 이디움펀딩 88억 ← 연체금액 -2억
10위. 엔젤펀딩 78억
2. 11위~20위 : 총 연체금액 548억 ← 순위 변동으로 인해 전주 대비 연체금액은 +92억
신규 유입된 후담크라우드를 제외한 연체금액은 +20억
11위. 모아펀딩 76억
12위. 펀딩하이 75억
13위. 헤라펀딩 70억
14위. 비욘드펀드 67억 ← 연체금액 +9억
15위. 비즈펀딩 58억 ← 연체금액 +13억
16위. 소딧 55억 ← 연체금액 +5억
17위. 8퍼센트 48억 ← 연체금액 +1억
18위. 후담크라우드 42억 ← 신규 반영 +42억
19위. 렌딧 30억 ← 연체금액 -7억
20위. 월드펀딩 26억 ← 연체금액 -1억
3. 21위~55위 : 총 연체금액 288억 ← 순위 변동으로 인해 전주 대비 연체금액은 +52억
(21위 리얼코리아펀딩 +26억, 22위 엘리펀드 +23억)
업체별 연체금액은 +3억
+ comment
[1]
지금까지 오리펀드, 후담크라우드가 빠져있었던 걸 미처 몰랐었네요.
알려주신 덕분에 추가했습니다.
다만,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어서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대출잔액 전부를 연체금액으로 산정하였습니다.
[2]
그리고 업계 1위 테라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11월 28일 2.29% → 12월 5일 4.74% → 12월 19일 5.93%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율만 보면 뭐 저정도야...싶지만
금액기준으로 보면
11월 28일 54억 → 12월 5일 113억 → 12월 19일 140억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글에서도 주의/경고를 드렸듯이,
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이번주는 많은 업체들의 연체 금액이 증가하였네요.
비욘드 +9억, 비즈 +13억, 소딧 +5억....
저번주에 비즈펀딩 9억 상환했다고 칭찬했는데, 1주일만에 13억이 추가 연체되었네요.
비욘드, 소딧....힘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렌딧이 7억을 상환해줬네요.
(그런데 부실상환금완료로 채권 매각했는데 20%밖에 못 받았다는 글이 있네요
표를 보실 때 누적대출액순위에 비해 연체금액순위가 높은 업체들은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조사를 하신 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표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첨부파일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
P2P 업체별 연체금액_181219(인니영감)-upload2.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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