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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P2P 누적대출 1위 업체인 테라펀딩의 연체율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주요 지표를 살펴 보겠습니다.
1. 누적대출액
7/31일 기준으로 누적대출액은 1조 1,414억입니다.
월 평균 누적대출액은
2019년 월 평균 366억에서 2020년 월 평균 192억으로 하락추세에 있습니다.
(7월 1개월의 누적대출액은 122억)
특히 2020년의 월 평균 누적대출액은 2017년 이전 수준으로 하락하였습니다.
(2017년 월 평균 누적대출액 : 201억)
2. 대출잔액
전체 대출잔액 중 PF 부분이 약 82%, 담보가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연체율(=연체금액 / 대출잔액)
전체 연체금액 = 19.62% * 2,749억 = 539.4억
(PF 연체금액 = 24.00% * 2,245억 = 538.8억)
(담보 연체금액 = 0.1% * 504억 = 0.5억)
테라의 전체 연체율이 19.62%가 되었습니다.
담보 상품에서 처음으로 연체가 발생하였습니다.
(제2733차 동작 신대방동 우성파크빌라 리파이낸싱, 5천만원, A2)
PF는 24.00%의 연체율입니다.
(금액측면에서 대략 PF 상품의 1/4이 연체에 해당하는 셈이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97404
* P2P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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