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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연체 및 부실금액 순위는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대상 업체는 

"온투법 등록을 위해 회계감사보고서를 제출한 91개+신생 4개(감사보고서 제출 비대상)" 입니다.


(P2P투자를 생각하셨다면)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는 절대 투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온투법 등록을 하지 않을, 비인가업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투자를 거론할 대상이 아니기에 아래 표에서 삭제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사용설명서 * 

1.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연체율 

2. 부실금액 = 누적대출금액 * 부실율 

                   (각 업체별로 공시한 '부실채권매각에 따른 손실금액'에 근거)

3. 신연체율 = (연체금액 + 부실금액) / (대출잔액 + 부실금액)

* 분자의 부실금액 의미 : 매각처리된 부실채권 중 상환되지 않은 금액

* 분모의 부실금액 의미 : 부실채권 원금 - 부실채권 매각대금(투자자에 상환된 금액)


Q. 색깔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연체율/신연체율의 빨간색 : 연체율이 15% 이상인 업체

    업체명~홈페이지 주소의 회색 : '20년에 신규 상품 모집이 없었던 업체

    업체명의 빨간색 : 고 위험의 주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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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체금액 순

1위 - 테라펀딩, 604억 (신연체율 : 34.0%)

2위 - 시소펀딩, 240억 (신연체율 : 50.2%)

3위 - 투게더펀딩, 199억 (신연체율 : 8.8%)

4위 - 어니스트펀드, 191억 (신연체율 : 12.4%)

5위 - 코리아펀딩, 177억 (신연체율 : 39.5%)


시소펀딩에 다시 27.9억원의 연체금액이 추가되었습니다.


테라펀딩의 연체금액/부실금액은 10/24일 기준입니다.

정리중이긴한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라 일단 예전 기준으로 올립니다.

(이번에는 하고 싶은 말도 조금 길어질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펀다의 홈페이지 공시 사항 중 대출잔액 계산이 잘못되어 연체율 또한 잘못 표현되어 있습니다.

원래 연체율은 26.44% 입니다. (현재 표시 중인 연체율 : 33.5%)




[2] 부실금액 순

1위 - 8퍼센트, 143억 (연체금액 : 33억; 신연체율 27.0%)

2위 - 테라펀딩, 110억 (연체금액 : 604억; 신연체율 34.0%)

3위 - 렌딧, 106억 (연체금액 : 12억; 신연체율 34.6%)

4위 - 피플펀드, 74억 (연체금액 : 85억; 신연체율 5.8%)

5위 - 어니스트펀드, 57억 (연체금액 : 193억; 신연체율 12.4%)


전주 대비 부실금액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연체금액보다 부실금액이 더 큰 경우는 아래 3개 업체가 있습니다.

8퍼센트 : 연체 32.8억, 부실 142.6억

렌딧 : 연체 11.9억, 부실 105.6억

캠퍼스펀드 : 연체 1.8억, 부실 2.2억




[3] 신연체율 순

신연체율 15%가 넘는 업체들이 상위에 포진되어 있으며,

그 이하 그룹에서는 어니스트펀드와 피플펀드가 높은 부실금액으로 눈에 띕니다.




[4] 연체 및 부실 0% 업체(누적대출액 순)

연체율이 0%라고 하여 안전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P2P시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기/횡령 업체들 또한 

문제가 터지기 직전까지는 연체율 0%의 업체였습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저와 대화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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