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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업체 연체 금액 순위(2019.02.27) - 파일첨부

category 연체금액 2019. 2.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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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미드레이트의 공지처럼 수집 데이터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한 연체금액 순위도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고

정확한 수치는 각 사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인 미드레이트의 공지


- 정보 수집은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실행되며, 플랫폼 상태에 따라 수집되지 않거나 잘못된 값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 2019년 2월 20일 기준 수집 대상 업체는 107개사입니다. 업체 추가 요청은 1:1문의로 부탁드립니다.
- P2P금융협회를 통한 금융위원회 요청에 따라 연체률 정의가 변경되었으며 부실률 표기는 삭제되었습니다. 
  업체별 적용 시기가 다르기에 장기간에 걸친 모니터링으로 보라 수집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2월 20일 기준 수집 업체는 109개사입니다. (미운영업체 제외; 오리/후담 포함)



* 사용설명서 * 


1. 신연체율 

  o 신연체율 = 연체율 + 부실율

  o 가이드라인상 연체율만 표시하게 되어 있으나, 기존에 사용하던 부실율을 아직도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아

    업체별로 두 지표를 제 각각 사용하다보니(연체율만 / 부실율만 / 연체율, 부실율 모두)

    각 업체별로 사용하는 지표를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율을 정리한 지표입니다.


2. 연체금액

  o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신연체율

  o 업체별로 계산 수식이 제 각각이어서 (대출잔액 * 연체율 / 누적대출액 * 연체율 )

     각 업체별 사용하는 방식을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금액을 산출한 지표입니다.


Q. 표 하단의 연체금액이 0인 업체들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연체금액이 0원이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연체금액의 업체들은 누적대출액 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단, 연체금액이 0원, 연체율 0%가 업체의 안정성, 도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0. 전 업체의 총 연체금액 3,006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34억원
                                                (주요 차이 : 비욘드 +7억, 어니스트 +10억 등)



1. 1위~10위 : 총 연체금액 2,105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7억


1위. 루프펀딩        729억
2위. 빌리             254억
3위. 펀딩플랫폼    211억
4위. 피플펀드       178억
5위. 비욘드펀드    167억  연체금액 +7억
6위. 더좋은펀드    160억
7위. 오리펀드       120억 
8위. 테라펀딩       116억 
9위. 인컴펀딩         88억
10위. 이디움펀딩     79억



2. 11위~20위 : 총 연체금액 564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3억
                                                 업체별 연체금액 +9억


11위. 엔젤펀딩         77억   
12위. 모아펀딩         76억  
13위. 펀딩하이         75억
14위. 헤라펀딩         70억
15위. 소딧               62억
16위. 8퍼센트           53억  연체금액 -1억
17위. 후담크라우드    42억
18위. 렌딧               39
19위. 어니스트펀딩   35억  연체금액 +10억
20위. 더하다펀딩      32억 



3. 21위~58위 : 총 연체금액 336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23억
                                                 (블루문 +13억, 팝펀딩 +2억, 펀다 -1억, 등)

                                                   



+ comment

[1]
미드레이트 보라 기준, 

자료 미수집 업체(해당 라인 붉은색 표시)
 - 오리펀드, 후담크라우드, 렌딩톡

미운영업체(업체명만 붉은색 표시)
강남크라우드펀딩, 두잇펀딩, 머니큐

* 미드레이트 보라에서 아래 업체의 연체율 데이터를 못 불러오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위 표에서는 수기 입력하여 계산하였습니다.

  테라펀딩 : 2/14일 이후 자료 못 불러옴
  8퍼센트 : 2/26일 이후 자료 못 불러옴. 
              홈페이지에서도 일일 기준 연체율 표시 안함. 지난 주 연체율 사용


[2]
이번주 결국 전체 연체금액이 3000억을 돌파하였습니다.
사실 이 수치에는 P2P 초창기 업체들의 연체, 부실등이 빠져있기에 실제는 진작 넘었을 수치이긴 합니다만,
현재 그 자료들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체금액 3000억 돌파는 여러모로 가슴아픈 의미로 다가옵니다.


[3] 
비욘드펀드. 

연체율 45.7%입니다.


2달전(18.12.24)에 작성한 <P2P 업체 이야기 #6 -비욘드펀드>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32

당시만해도 연체율 18.2%로 연체율 증가추세에 있어 우려를 나타내었었는데,

2달만에 2배가 넘는 연체율로 증가되었습니다.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4]
8퍼센트

사실 연체율이 그리 높은 건 아닙니다.


문제는.

홈페이지에서 일일 연체율 확인이 안됩니다.

P2P 가이드라인 공시지표로 1월말 기준 데이터만 확인가능합니다.


분산투자비율이라는 이상한 알고 싶지도 않은 지표를

연체율이 있어야할 자리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5]
P2P 가이드라인에 맞게 실적 공시한다는 핑계로 
매일 올리던 수치를 월 단위로 공시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가이드라인이 그러라고 만들은 게 아닐텐데?!?!?!
매일 올리던건 올리면서 지나간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확인시켜주는 의미에서
매월 공시하라고 하는 것일텐데 참 꼼수들이 대단합니다.



[6]
컨소시엄 상품인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부동산'건 연체 관련
* 컨소시엄 업체 : 투게더, 펀디드, 미드레이트, 소딧

연체율 현황.
컨소 당시 : 투게더 0%, 펀디드 3.9%, 미드레이트 0.0%, 소딧 6.2%
현재 기준 : 투게더 0%, 펀디드 41.79%, 미드레이트 4.36%, 소딧 65.22%

대표격인 4개업체의 컨소시엄 상품의 연체는 경각심에 의미가 있다 생각하여 
지난주에 이어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컨소시엄 상품이라고 모두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 글 : 블로그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71
               피자모 https://cafe.naver.com/pijamo/144820




표를 보실 때 누적대출액순위에 비해 연체금액순위가 높은 업체들은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조사를 하신 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표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첨부파일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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