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이 생각하는 연체란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지난 글에서 투게더펀딩을 포함한 4개 업체의 콘소시엄 상품 또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몇 차례에 걸쳐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먼저 지난 글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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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펀디드, 미드레이트, 소딧의 컨소시엄 상품인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부동산'건이 문제였습니다.

(투게더펀딩 9억, 소딧 7억, 펀디드 2억, 미드레이트 2억)

사실 지난 1/21일 이자부터 연체가 되었으나, 연체 발생일로부터 30일이 지나야 연체율로 산정되기에

2/21일부터 연체율에 반영되었습니다.

18년 3월 18일에 4개업체가 펀딩했고 12개월 상품이기에,

19년 3월 18일이 원금 상환일인데, 그 전에 이자부터 연체가 발생한 것입니다.

* 미드레이트 : 별도 공지는 없으나, 홈페이지 연체율 아래 연체 상품 소개 표시 https://www.midrate.co.kr/invest/detail/350

* 펀디드 : 별도 공지 없음

컨소시엄 상품이라고 모두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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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업체 중 투게더펀딩만이 연체에 반영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아래 카톡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저 내용이 이해가 되시나요?

투게더펀딩에서는 올해부터 매월 1일에 누적대출금액, 연체율 등의 데이터를 월 1회 공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월 2일에 연체가 발생했어도 약 1달의 시간안에 연체를 처리하면 연체율 데이터에는 포함되지 않게 됩니다.

최대 1개월의 시간을 더 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연체율을 뜻하는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투자자분들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인니영감의 P2P 투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