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0%인 P2P업체들 중 누적 1000억 이상 비교(2019.08.01)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연체 단 한번도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5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19.08.01)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142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6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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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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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5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시소펀딩, 헬로펀딩, 프로핏, 론포인트
* 모든 그래프는 2018년 6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7/1~8/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이 큰 차이를 보입니다.
- 데일리펀딩 : +183억
- 시소펀딩 : +103억
- 헬로펀딩 : +92억
- 론포인트 : +24억
- 프로핏 : (월 1회 공지로 7월 실적 현재 미반영)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7/1~8/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32억
- 시소펀딩 : +14억
- 론포인트 : -13억
- 헬로펀딩 : -60억
- 프로핏 : (월 1회 공지로 7월 실적 현재 미반영)
헬로펀딩의 대출잔액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3. 상환율 비교
연체율 0%의 누적 1000억 이상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7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론포인트 : 89.0%
- 데일리펀딩 : 83.2%
- 시소펀딩 : 81.8%
- 헬로펀딩 : 84.8%
- 프로핏 : 69.4% (월 1회 공지로 7월 실적 현재 미반영)
이번달에는 대출잔액이 크게 감소한 헬로펀딩의 상환율이 증가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추이를 보았을 때, 80% 기준으로 ±5% 정도의 폭에서 움직이고 있기에
이 상환율 증가는 관리범위내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프로핏은 상환율이 70% 이하로 하락한 것처럼 보이나,
월 1회 공지로 아직 7월 실적이 공지되지 않아 반영되지 못한 수치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