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0%인 P2P업체들 중 누적 1000억 이상 비교(2020.06.01)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작성일 기준 연체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7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20.06.01)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306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91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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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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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9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헬로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론포인트, 브이펀딩, 모자이크펀딩, BF펀드, 탑펀드
* 모든 그래프는 2019년 6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5/1~6/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247억
- 헬로펀딩 : +183억
- 시소펀딩 : +165억
- 탑펀드 : +94억
- 론포인트 : +48억
- 프로핏 : +40억
- BF펀드 : +30억
- 모자이크 : +13억
- 브이펀딩 : +9억
데일리가 4천억 후반,
헬로/프로핏/시소가 3000~3600억의 중위 그룹 형성하고,
론포인트/브이펀딩/모자이크/BF펀드/탑펀드가 1600억 이하의 그룹을 형성 중입니다.
이번에 신규진입한 브이펀딩의 경우 최근 3개월간 월 평균 누적대출액이 29억인데,
지난 달은 9억의 누적대출액 증가만 있었습니다.
※ 19년 8월 ~ 19년 10월 : 평균 148억
19년 11월 ~ 20년 1월 : 평균 102억
20년 2월 ~ 20년 4월 : 평균 29억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5/1~6/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론포인트 : +14억
- 탑펀드 : +12억
- 프로핏 : +3억
- 모자이크 : -7억
- 데일리펀딩 : -12억
- BF펀드 : -17억
- 헬로펀딩 : -21억
- 시소펀딩 : -35억
- 브이펀딩 : -130억
이번 달은 대부분의 업체의 대출잔액이 감소하였습니다.
시소펀딩과 브이펀딩은 3개월 연속 대출잔액 감소하였습니다
(3개월 대출잔액 누적 합 : 시소펀딩 -40억, 브이펀딩 -227억)
모자이크 펀딩의 경우 누적대출액이 44억으로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대출금액에 비해 너무 낮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브이펀딩은 최근 6개월간 -306억으로 대출잔액이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6개월 전 700억에서 현재 330억 수준입니다.
3. 상환율 비교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자이크 : 96.4%
- 헬로펀딩 : 89.1%
- 론포인트 : 87.0%
- 시소펀딩 : 84.9%
- 데일리펀딩 : 84.6%
- 프로핏 : 78.4%
- 브이펀딩 : 76.1%
- BF펀드 : 74.7%
- 탑펀드 : 72.7%
대부분 상환율이 상승하였습니다.
브이펀딩이 작년 말부터 대출잔액을 급격하게 줄여가면서 상환율을 높여 자료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매우 급격한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상환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채권 건전성을 높였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이전에는 무리한 영업활동을 벌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환율이 80~90% 사이에서 1년간 유지하는 등
상환율의 범위가 유지되는 곳이
금액측면에서 좀 더 안정적인 대출/상환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91654
* P2P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