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업체 연체 금액 순위(2019.05.29)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미드레이트의 공지처럼 수집 데이터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한 연체금액 순위도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고

정확한 수치는 각 사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인 미드레이트의 공지

- 정보 수집은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실행되며, 플랫폼 상태에 따라 수집되지 않거나 잘못된 값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 2019년 5월 16일 기준 수집 대상 업체는 106개사입니다. 업체 추가 요청은 1:1문의로 부탁드립니다.

 5월 22일 기준 수집 업체는 105개사입니다. (미운영업체 제외; 오리/후담 포함)

* 사용설명서 * 

1. 신연체율 

  o 신연체율 = 연체율 + 부실율

  o 가이드라인상 연체율만 표시하게 되어 있으나, 기존에 사용하던 부실율을 아직도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아

    업체별로 두 지표를 제 각각 사용하다보니(연체율만 / 부실율만 / 연체율, 부실율 모두)

    각 업체별로 사용하는 지표를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율을 정리한 지표입니다.

 

2. 연체금액

  o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신연체율

  o 업체별로 계산 수식이 제 각각이어서 (대출잔액 * 연체율 / 누적대출액 * 연체율 )

     각 업체별 사용하는 방식을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금액을 산출한 지표입니다.

 

Q. 표 하단의 연체금액이 0인 업체들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연체금액이 0원이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연체금액의 업체들은 누적대출액 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단, 연체금액이 0원, 연체율 0%가 업체의 안정성, 도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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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 업체의 총 연체금액 3,214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5억원

                                                (주요 차이 : 비욘드 +9억, 8퍼센트 -2억, 어니스트 +2억, 

                                                                크레딧 +2억, 팝펀딩 +1억, 빌드온 -5억 등)

1. 1위~10위 : 총 연체금액 2,244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7억

1위. 루프펀딩       758억

2위. 피플펀드       250억

3위. 빌리             234억

4위. 비욘드펀드    231억 ← 연체금액 +9억

5위. 펀딩플랫폼    211억

6위. 더좋은펀드    170억

7위. 오리펀드       120억 

8위. 테라펀딩       100억

9위. 인컴펀딩         88억

10위. 8퍼센트         82억 ← 연체금액 -2억

2. 11위~20위 : 총 연체금액 593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2억

11위. 엔젤펀딩         77억

12위. 이디움펀딩      77억

13위. 모아펀딩         76억

14위. 펀딩하이         75억

15위. 헤라펀딩         70억

16위. 소딧               64억

17위. 후담크라우드    42억

18위. 썬펀딩            42억

19위. 어니스트펀드    36억 ← 연체금액 +2억

20위. 렌딧               33억

 

3. 21위~58위 : 총 연체금액 377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3억

                                                 (크레딧 +2억, 팝펀딩 +1억, 빌드온 -5억 등)

                                                   

 

 

+ comment

 

[1]

미드레이트 보라 기준, 

 

자료 미수집 업체+연체율 100% 업체(해당 라인 붉은색 표시)

 - 오리펀드, 후담크라우드, 렌딩톡

 - 더좋은펀드, 엔젤펀딩, 이디움펀딩, 더하다펀딩, 비즈펀딩, 리얼코리아펀딩, 모기지펀드, 빅파이펀딩, 단디펀딩

미운영업체(업체명만 붉은색 표시)

 - 머니비앤비, 강남크라우드펀딩, 머니큐, 슈펙스펀드

연체율이 100%라는 뜻은 현재 더 이상의 신규상품이 없이 기존 상품의 추심활동만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확실한 건 P2P업체의 기본 운영 활동인 신규상품 출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 글 : 연체율에 대하여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83)

[2]

비욘드는 다시 연체금액이 추가되었습니다. (+9억)

빌드온은 연체금액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12억→5억)

[3] 

비욘드의 연체금액/연체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초 10%를 돌파 후, 지속적으로 상승중입니다.

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빌드온의 경우, 단순히 연체금액의 감소로 해석하기에는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자분들의 제보가 필요합니다.

미드레이트 자료에서 지난 주와 비교해볼 때 아래와 같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누적대출액 : 14,170,000,000원으로 동일

대출잔액 : 7,762,000,000원 → 4,647,000,000원 (3,115,000,000원 감소)

상환원금 : 6,408,000,000원 → 9,523,000,000원 (3,115,000,000원 증가)

연체율 : 15.65%로 동일

즉, 신규 상품의 출시는 없었고, 기존 대출 중 31억이 상환되었다는 말인데,

실제 빌드온 홈페이지에서는 6개상품(총 23억)만 펀딩완료됨으로 표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상환중입니다.

펀딩완료된 상품과 동일 담보 상품 중에도 상환중으로 표시되는 것들이 있어,

실제 연체나 상환을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표를 보실 때 누적대출액순위에 비해 연체금액순위가 높은 업체들은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조사를 하신 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표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첨부파일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

P2P 업체별 연체금액_190529(인니영감)-upload2.xlsx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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