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연체 단 한번도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5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19.06.30)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130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57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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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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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5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헬로펀딩, 론포인트
* 모든 그래프는 2018년 6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5/31~6/30)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이 큰 차이를 보입니다.
- 데일리펀딩 : +173억
- 헬로펀딩 : +135억
- 시소펀딩 : +97억
- 프로핏 : +66억
- 론포인트 : +43억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5/31~6/30)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로핏 : +53억
- 헬로펀딩 : +25억
- 시소펀딩 : +8억
- 론포인트 : -18억
- 데일리펀딩 : -28억
프로핏과 헬로펀딩의 대출잔액이 크게 증가하였고,
론포인트와 데일리펀딩은 대출잔액이 감소하였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덧붙여보는 사족
데일리펀딩은 대출잔액은 30억 감소하였는데, 누적대출액이 170억이 증가했습니다.
동일기간 내 대출잔액의 차이의 의미는 <기간 내 전체 대출총액 - 기간 내 전체 상환총액>이라 할 수 있는데,
즉, 기간 내 170억 신규 대출이 나갔고, 200억을 상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상환율 비교
해당되는 모든 업체들은 7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론포인트 : 88%
- 데일리펀딩 : 83%
- 시소펀딩 : 81%
- 헬로펀딩 : 약 80%(79.9%)
- 프로핏 : 69.4%
이번달에는 대출잔액이 감소한 데일리펀딩의 상환율이 증가하였고,
대출잔액이 크게 증가한 헬로펀딩과 프로핏은 상환율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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