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수많은 P2P 업체들의 이름을 보다보니,

문득 업체들 이름을 잘 지어야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악명 높았던 아나리츠는 

아놔....되기 전에는 갓나리츠 소리 들었는데

결국(終, 끝날 ) 간나리츠가 되어버렸고,



빌리는 이쪽에서 돈 빌려서 저쪽 돈 메꾸는 돌려막기로

여기서 빌리고 저기서 빌리다 결국 구속 당했고,



후담뒷담으로 도망치려다 잡혀서 구속 당했고,



루프펀딩은 연체금액이 지붕 뚫어버렸고,



지붕에 구멍이 뚫리니까 빵(POP)터지듯 팝펀딩이 지붕위로 올라가버렸고,



비욘드의 대응은 이미 beyond 상식이고,



더좋은은 결국 투자자말고 다른 사람한테 더좋은 일이 되어 버렸고,



수익률 욕심 부리지 않고 8퍼센트만 목표로 삼자던 곳은 

투자자들이 자꾸 마이너스 8퍼센트 인증하고 있고,



요즘 많이 언급되는 테라

왜 자꾸 사람들이 오타를 내는지 테러라고 그러고....




아무 생각없는 잡소리니 관련 투자자분들께서 너무 기분 상하시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재밌어하시면 더 좋구요)


 - 오랫만에 좀 가벼운 글을 쓰고 싶었던 인니영감 드림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78657


P2P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