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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업체 연체 금액 순위(2019.01.16)

category 연체금액 2019. 1. 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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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미드레이트의 공지처럼 수집 데이터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한 연체금액 순위도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고

정확한 수치는 각 사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인 미드레이트의 공지


- 정보 수집은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실행되며, 플랫폼 상태에 따라 수집되지 않거나 잘못된 값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 2019년 1월 15일 기준 수집 대상 업체는 111개사입니다. 업체 추가 요청은 1:1문의로 부탁드립니다.
- P2P금융협회를 통한 금융위원회 요청에 따라 연체률 정의가 변경되었으며 부실률 표기는 삭제되었습니다. 업체별 적용 시기가 다르기에 장기간에 걸친 모니터링으로 보라 수집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1월 16일 기준 수집 업체는 105개사입니다. (미운영업체 제외)

빨간색으로 표시한 2항목을 설명드리면,


먼저 신연체율은 기존 연체율과 부실율로 분리가 되어 있는 업체들의 수치를 합한 연체율입니다.
(신연체율 = 연체율 + 부실율)

* 업체별로 상이함
  어떤 업체는 연체율안에 부실율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업체는 연체율과 부실율이 별도 기준이라 두 개를 합쳐야 투자자가 느끼는 연체율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연체금액은 대출잔액에 신연체율을 곱한 수치입니다.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신연체율)

* 이것도 업체별로 상이. -_-;;
  어떤 업체는 대출잔액, 또 어떤 업체는 누적대출액을 곱해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업체 홈페이지 찾아보거나 전화해보고 확인해야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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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 업체의 총 연체금액 2,854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122억
                                                (주요 차이 : 루프 +124억, 이디움 -7억, 비욘드 -2억, 8퍼센트 +2억 
                                                                렌딧 +3억, 더하다 +6억 등)



1. 1위~10위 : 총 연체금액 2,022억  전주 대비 연체금액 +116억


1위. 루프펀딩     730억   연체금액 +124억
2위. 빌리          255억  연체금액 -1억
3위. 펀딩플랫폼   211억
4위. 피플펀드      170억 
5위. 더좋은펀드   166억
6위. 오리펀드      126억 
7위. 테라펀딩      116억
8위. 인컴펀딩       88억
9위. 이디움펀딩     81억  연체금액 -7억
10위. 엔젤펀딩       78억



2. 11위~20위 : 총 연체금액 539억  전주 대비 연체금액 +2억

11위. 모아펀딩         76억    
12위. 펀딩하이         75억
13위. 헤라펀딩         70억
14위. 비즈펀딩         58억 
15위. 소딧               55억
16위. 비욘드펀드      51억  연체금액 -2억
17위. 8퍼센트           45억  연체금액 +2억  
18위. 후담크라우드    42억
19위. 렌딧               35억  연체금액 +2억    
20위. 어니스트펀드    32억



3. 21위~55위 : 총 연체금액 291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3억(더하다 +9억, 펀디드 -6억 등)

                                                   




+ comment

[1]
연체금액 1위 자리를 내준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금액 증가는 없었던 루프가
연체금액을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또한 연체율은 92.3%이 되었습니다.

위험성에 대해서 굳이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연체금액 13위부터 57위까지, 연체가 있는 45개 업체의 연체금액을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이디움과 펀디드가 각각 7억, 6억을 상환해줬습니다.
투자하신 분들의 시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랍니다.



[3]
더하다펀딩이 연체금액 9억을 증가시켰습니다.

지난 1/2일에도 언급하였듯이 더하다펀딩의 연체율이 지속상승하고 있습니다.

연체율 1/2일 37% → 1/16일 67%로 증가하였습니다.

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표를 보실 때 누적대출액순위에 비해 연체금액순위가 높은 업체들은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조사를 하신 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표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첨부파일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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