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업체 연체 금액 순위(2019.01.23)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미드레이트의 공지처럼 수집 데이터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한 연체금액 순위도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고

정확한 수치는 각 사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자료 출처인 미드레이트의 공지

- 정보 수집은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실행되며, 플랫폼 상태에 따라 수집되지 않거나 잘못된 값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 2019년 1월 21일 기준 수집 대상 업체는 112개사입니다. 업체 추가 요청은 1:1문의로 부탁드립니다.

- P2P금융협회를 통한 금융위원회 요청에 따라 연체률 정의가 변경되었으며 부실률 표기는 삭제되었습니다. 업체별 적용 시기가 다르기에 장기간에 걸친 모니터링으로 보라 수집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1월 23일 기준 수집 업체는 105개사입니다. (미운영업체 제외)

빨간색으로 표시한 2항목을 설명드리면,

먼저 신연체율은 기존 연체율과 부실율로 분리가 되어 있는 업체들의 수치를 합한 연체율입니다.

(신연체율 = 연체율 + 부실율)

* 업체별로 상이함

  어떤 업체는 연체율안에 부실율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업체는 연체율과 부실율이 별도 기준이라 두 개를 합쳐야 투자자가 느끼는 연체율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연체금액은 대출잔액에 신연체율을 곱한 수치입니다.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신연체율)

* 이것도 업체별로 상이. -_-;;

  어떤 업체는 대출잔액, 또 어떤 업체는 누적대출액을 곱해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업체 홈페이지 찾아보거나 전화해보고 확인해야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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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 업체의 총 연체금액 2,848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6억

                                                (주요 차이 : 비욘드 +48억, 비즈 -26억, 어니스트 -15억, 오리 -6억, 

                                                                피플 -6억, 더좋은 -2억 등)

1. 1위~10위 : 총 연체금액 2,029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7억(사유 : 순위변동)

                                                  업체별 연체금액 +34억

1위. 루프펀딩        730억

2위. 빌리             255억

3위. 펀딩플랫폼    211억

4위. 피플펀드       164억 ← 연체금액 -6억

5위. 더좋은펀드    164억 ← 연체금액 -2억

6위. 오리펀드       120억 ← 연체금액 -6억

7위. 테라펀딩       116억

8위. 비욘드펀드      99억 ← 연체금액 +48억

9위. 인컴펀딩         88억

10위. 이디움펀딩     81억

2. 11위~20위 : 총 연체금액 534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5억(사유 : 순위변동)

                                                  업체별 연체금액 -26억

11위. 엔젤펀딩         78억   

12위. 모아펀딩         76억  

13위. 펀딩하이         75억

14위. 헤라펀딩         70억

15위. 소딧               55억

16위. 8퍼센트           45억

17위.후담크라우드     42억

18위.  렌딧              35억

19위. 비즈펀딩         32억 ← 연체금액 -26억

20위. 월드펀딩         26억

3. 21위~55위 : 총 연체금액 285억 ←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6억

                                                 (더하다 +4억, 어니스트 -15억 등)

                                                   

+ comment

[1]

비욘드펀드가 48억을 추가 연체 시키면서 16위→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연체율도 25.5%로 갈수록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체 이야기도 적었던 업체인데,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참고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32)

[2]

1~10위인 연체금액 상위권 업체들의 상환 소식이 오랜만에 있었습니다.

피플 -6억, 오리 -6억, 더좋은 -2억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다만, 더좋은의 경우는 투자자들의 상환 글들이 많아서 상환을 믿는데,

피플과 오리의 경우는 상환 글도 찾을 수 없어서

관련 투자자분들께서 제보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의 상환 소식인데, 자료의 신뢰도를 먼저 의심하게 되네요...

[3]

비즈펀딩이 -26억, 어니스트펀드가 -15억이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이나, 역시 투자자들의 상환 글이나 업체 홈페이지 공지도 없어서

아직까진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 투자자분들께서 제보 부탁드립니다.

[4]

더하다펀딩이 연체금액 4억을 증가시켰습니다.

* 지난 주 자료 : 연체율 변동 추이

(수치를 업데이트하고 싶었으나, 미드레이트 데이터 수집에서 일부 오류가 있는 것 같아 

 지난 주 자료를 다시 사용했습니다.)

표를 보실 때 누적대출액순위에 비해 연체금액순위가 높은 업체들은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조사를 하신 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표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첨부파일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

P2P 업체별 연체금액_190123(인니영감)-upload2.x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