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연체 단 한번도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5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19.08.01)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143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62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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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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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5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헬로펀딩, 론포인트
* 모든 그래프는 2018년 6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8/1~9/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206억
- 프로핏 : +191억
- 헬로펀딩 : +130억
- 시소펀딩 : +108억
- 론포인트 : +46억
모두 월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8/1~9/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핏 : +93억
- 데일리펀딩 : +31억
- 시소펀딩 : +12억
- 론포인트 : +23억
- 헬로펀딩 : -27억
프로핏이 대출잔액을 크게 증가시키며 공격적인 영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헬로펀딩의 대출잔액이 전월에 이어 계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올해 4월 대출잔액이 한번 증가하였다가 다시 감소하였는데,
4월 전의 대출잔액의 범위가 20억 전후였던 것을 감안할 때, 기존으로 복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상환율 비교
연체율 0%의 누적 1000억 이상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7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론포인트 : 87.5%
- 헬로펀딩 : 87.5%
- 데일리펀딩 : 83.6%
- 시소펀딩 : 82.2%
- 프로핏 : 71.8%
지난달에 이어 대출잔액이 감소한 헬로펀딩의 상환율이 증가하였습니다. (론포인트와 동일; 87.49%)
지난달 코멘트에는 관리범위내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적었는데,
이미 헬로펀딩의 상환율 기록상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특이하다기보다 대출잔액의 코멘트와 같이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6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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