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0%인 P2P업체들 중 누적 1000억 이상 비교(2019.10.01)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연체 단 한번도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5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19.09.30)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164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65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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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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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5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헬로펀딩, 론포인트

* 모든 그래프는 2018년 6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9/1~10/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헬로펀딩 : +208억

  - 데일리펀딩 : +165억

  - 시소펀딩 : +117억

  - 프로핏 : +89억

  - 론포인트 : +74억

지난 달에는 헬로펀딩이 누적대출액을 평균인 90억 수준보다 2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론포인트 또한 평균 42억 정도에서 74억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프로핏은 누적대출금액 2000억 클럽에 진입하였습니다.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9/1~10/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헬로펀딩 : +118억

  - 프로핏 : +53억

  - 론포인트 : +51억

  - 데일리펀딩 : +50억

  - 시소펀딩 : +16억

지난 달 헬로펀딩과 론포인트가 누적대출액과 대출잔액이 크게 증가하였다는 의미는

지난 1개월간 두 업체의 신규 대출이 증가했다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두 업체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의 의미와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만할 것 같습니다.

3. 상환율 비교

연체율 0%의 누적 1000억 이상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7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론포인트 : 84.1%

  - 데일리펀딩 : 82.8%

  - 헬로펀딩 : 82.8%

  - 시소펀딩 : 82.5%

  - 프로핏 : 70.4%

헬로펀딩과 론포인트의 대출잔액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상환율이 하락했습니다. 

그 결과 프로핏을 제외한 4개업체의 상환율이 매우 유사한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65471

* 인니영감 블로그 활용 설명서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notice/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