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연체 단 한번도 없음 → 작성일 기준 연체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5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19.11.01)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178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69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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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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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6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헬로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론포인트, 모자이크펀딩
* 모든 그래프는 2018년 6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10/1~11/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202억
- 헬로펀딩 : +172억
- 시소펀딩 : +114억
- 프로핏 : +53억
- 론포인트 : +38억
- 모자이크 : +26억
지난 달에는 모든 업체가 월 평균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10/1~11/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52억
- 헬로펀딩 : +35억
- 시소펀딩 : +12억
- 론포인트 : +3억
- 모자이크 : +1억
- 프로핏 : -60억
대출잔액의 추이를 보실 때는 그 범위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전체적인 추이에서 상단과 하단 사이의 박스를 그려보시고
그 박스권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론포인트는 120억~230억 사이의 구간에서 대출잔액을 계속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데일리, 프로핏의 경우는 작년 말부터 올해 6월 정도 구간에서는 박스권을 유지하다
최근 들어 두 업체 모두 박스권을 돌파하여 공격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헬로펀딩의 경우는 올해 들어 급격하게 대출잔액을 증가시키고 있고,
시소펀딩은 서서히 꾸준한 추세로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모자이크는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약 1년간 대출잔액이 계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대출잔액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 업체가 관리해야할 상품과 금액이 늘었다는 것이고,
감소했다는 것은 그 반대일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 이외의 숨은 의미는 업체 관계자들만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겠지만,
추측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3. 상환율 비교
연체율 0%의 누적 1000억 이상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8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자이크 : 87.2%
- 론포인트 : 84.3%
- 시소펀딩 : 82.9%
- 헬로펀딩 : 82.6%
- 데일리펀딩 : 82.3%
- 프로핏 : 74.1%
프로핏만 70%이고 나머지 5개업체 모두 80% 이상의 상환율 관리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6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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