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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아래의 미드레이트의 공지처럼 수집 데이터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한 연체금액 순위도 전체적인 맥락을 참고하시는데 사용하시고

정확한 수치는 각 사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 미드레이트의 공지(자료 출처)

- 정보 수집은 오전 12시 30분 기준으로 매일 실행되며, 플랫폼 상태에 따라 수집되지 않거나 잘못된 값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 2020 1월 16일 기준 수집 대상 업체는 150개사입니다. 업체 추가 요청은 1:1문의로 부탁드립니다.


2020년 1월 29일 기준 수집 업체는 165개사입니다. (미운영업체 제외; 오리/후담 등 포함)


* 사용설명서 * 

1. 신연체율 

  o 신연체율 = 연체율 + 부실율

  o 가이드라인상 연체율만 표시하게 되어 있으나, 기존에 사용하던 부실율을 아직도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아

    업체별로 두 지표를 제 각각 사용하다보니(연체율만 / 부실율만 / 연체율, 부실율 모두)

    각 업체별로 사용하는 지표를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율을 정리한 지표입니다.

 

2. 연체금액

  o 연체금액 = 대출잔액 * 신연체율

  o 업체별로 계산 수식이 제 각각이어서 (대출잔액 * 연체율 / 누적대출액 * 연체율 )

     각 업체별 사용하는 방식을 개별 확인 후 실제 연체금액을 산출한 지표입니다.

 

Q. 표 하단의 연체금액이 0인 업체들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연체금액이 0원이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연체금액의 업체들은 누적대출액 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단, 연체금액이 0원, 연체율 0%가 업체의 안정성, 도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0. 전 업체의 총 연체금액 4,250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140억원

                                               (팝펀딩 +142억, 어니스트 -3억, 유니어스 +1억 등)



1. 1위~10위 : 총 연체금액 3,044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139


1위. 루프펀딩         677억

2위. 팝펀딩            576억 ← 연체금액 +142

3위. 테라펀딩         438억

4위. 비욘드펀드      241억

5위. 피플펀드         233억

6위. 빌리               229억    

7위. 펀딩플랫폼      211억

8위. 더좋은펀드      159

9위. 어니스트펀드   159 ← 연체금액 -3

10위. 오리펀드       120억 



2. 11위~20위 : 총 연체금액 707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0억


11위. 인컴펀딩         88억

12위. 엔젤펀딩         77억

13위. 8퍼센트          77억

14위. 모아펀딩         76억

15위. 펀딩하이         75억

16위. 이디움펀딩      74억

17위. 헤라펀딩         70억

18위. 크레딧펀딩      66

19위. 소딧               58억

20위. 두시펀딩         45억

 


3. 21위~70위 : 총 연체금액 500억  전주 대비 전체 연체금액 +1억

                                                 (유니어스 +1억 등)

 

 

+ comment

 

[1]

미드레이트 보라 기준, 

 

자료 미수집 업체+연체율 100% 업체(해당 라인 붉은색 표시)

미운영업체(업체명만 붉은색 표시)


연체율이 100%라는 뜻은 현재 더 이상의 신규상품이 없이 기존 상품의 추심활동만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확실한 건 P2P업체의 기본 운영 활동인 신규상품 출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 글 : 연체율에 대하여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83)



[2]

연체율 자료 공개 수준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투자시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134) ← '20년 1월 17일 업데이트



[3] 

팝펀딩의 연체금액 추이 그래프입니다.


2년 넘는 기간동안 연체금액이 10억을 넘는 경우는 없었는데

최근 1달반 사이 연체율 및 연체금액이 급증하여 어느새 연체금액 순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투자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팝펀딩의 투자통계를 보면(https://www.popfunding.com/pf/invest_stat)

조사기준일인 어제보다 다시 연체율이 상승하여 전체 연체율은 40.46%이며

전체 연체금액 또한 672억원으로 연체금액 1위인 루프펀딩과 5억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12월중순부터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것처럼

투자자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4] 

최근 누적대출액 상위권 업체들의 연체상황이 심히 우려됩니다.


누적 1위인 테라펀딩은 연체금액이 5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하리라 예상되고

누적 5위인 팝펀딩은 최근 무서운(정말 무서운) 속도로 연체금액이 증가하였고, 또 증가할 것 같습니다.


지금껏 누적대출액에 비해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던 업체들에게서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올해 8월 27일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하, 온투법)이 시행되기 전에

좀(?) 무리를 해서라도 덩치를 키워 P2P 금융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은 것일까요

아니면 예전부터 무리를 해오느라 제대로 관리되지 않던 것들이 곪아 터져나가는 것일까요

(기사 참조 : P2P업체, '적자의 늪'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62611121101838 )



[5] 

연체율 0% 업체 리스트(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03)에 포함되어 있는 

유니어스펀딩이 작년 11월 1일부터 유지하던 연체율 0%가 깨졌습니다. (연체율 0.9%)

기존에도 몇번의 연체가 있었으나 잘 해결해준만큼 관리해줄 것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6] - 추가

위펀딩의 연체율 자료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지난 1월 14일 이후 위펀딩 홈페이지에서 지표가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습니다.(현재 2월 1일)

그래서 자료를 수집하는 미드레이트에서도 연체율이 0%로 나오는 바람에

연체가 해결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참고 : P2P 업체 이야기 #5 - 위펀딩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0)

앞으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러한 일들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떨어트리는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위펀딩은 인지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실제 연체금액은 30.96억원이며, 남양주 부티크하우스 유로크빌 상품 31건으로 인한 연체입니다.




를 보실 때 누적대출액순위에 비해 연체금액순위가 높은 업체들은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조사를 하신 후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연체/부실없는 투자하시길-



* 표가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블로그 첨부파일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보세요~ ^^

P2P 업체별 연체금액_200129(인니영감)-upload2.xlsx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77559


* 인니 블로그 활용 설명서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notic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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