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작성일 기준 연체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70% 이상 → ※ '20.02.01 기준 변경(기존 : 50%)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20.02.01)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19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77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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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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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6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헬로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론포인트, 모자이크펀딩
* 모든 그래프는 2019년 1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1/1~2/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헬로펀딩 : +189억
- 데일리펀딩 : +171억
- 프로핏 : +161억
- 시소펀딩 : +168억
- 론포인트 : +52억
- 모자이크 : +25억
지난 달에는 모든 업체가 월 평균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데일리펀딩이 4000억까지 200억을 남겨두고 있어 약 1~1.5개월 내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헬로펀딩, 프로핏, 시소펀딩도 모두 2500억 전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1/1~2/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소펀딩 : +70억
- 프로핏 : +61억
- 데일리펀딩 : +32억
- 헬로펀딩 : +19억
- 론포인트 : +18억
- 모자이크 : -26억
시소펀딩의 대출잔액이 매우 가파릅니다. (월간 대출잔액)
작년 12월 실적(11/1~12/1)부터 대출잔액이 급격히 커졌습니다.
그에 반해 모자이크펀딩은 계속해서 대출잔액이 감소하고 있습니다.(누적대출액)
최대 315억까지 증가했던 대출잔액이 현재 76억 수준입니다.
대출잔액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 업체가 관리해야할 상품과 금액이 늘었다는 것이고,
감소했다는 것은 그 반대일 것입니다.
업체가 급성장할 때는 대출잔액이 역시 급증하게 되는데,
이럴 때 업체의 내실(직원 수, 상품 수 증가에 따른 관리 능력 등)을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대출잔액의 추이와 의미에 대해 추가 이해가 필요하신 분은
지난 '2019년 결산'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체율 0%인 P2P업체들 중 누적 1000억 이상 비교(2019년 결산)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04
3. 상환율 비교
연체율 0%의 누적 1000억 이상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8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자이크 : 93.5%
- 론포인트 : 83.3%
- 시소펀딩 : 80.4%
- 헬로펀딩 : 83.3%
- 데일리펀딩 : 84.1%
- 프로핏 : 74.7%
프로핏만 70%대이고 나머지 5개업체 모두 80% 이상의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자이크의 경우 '18년 10월 이후 감소하기 시작한 대출잔액의 영향으로 상환율이 9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붉은색 수직 점선은 기존 대비 추가로 약 200억을 모집하는 시점을 나타낸 것입니다.
2019년 7월말 이후 200억을 모집하는데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6월중순 발생했던 첫 연체(약 70일 후인 8월말 해결) 및
8월경 발병하여 아직도 종결되지 않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소비심리 감소 등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참고 : 모자이크펀딩의 월간 진행상황 http://naver.me/IIdjQZZV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78127
* 인니영감 블로그 활용 설명서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notic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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