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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P2P 업체의 누적대출금액 증가 현황입니다.


대상은 누적대출금액 1,000억이 넘는 업체 15곳이며,

자료는 미드레이트 보라에서 수집하였습니다.


지난 달 대비 업체 1곳(시소펀딩)이 추가되었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1년전 대비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이는 업체입니다.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피플펀드, 투게더펀딩, 팝펀딩, 데일리펀딩, 비욘드펀드, 프로핏, 헬로펀딩, 시소펀딩 이네요


전체적으로 1년전 대비 2.2배 증가하였네요

지금까지 취급했던 누적대출금액을 상회하는 금액을 지난 1년간 운영했네요.


P2P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의미하기도 하고, 

업체별로 가진 능력이 1년동안 2배 이상 늘었는지를 확인해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업체별 변동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특이사항이 없으면 코멘트 없이 넘어가겠습니다.



1. 테라펀딩



2. 어니스트펀드



3. 피플펀드

* 중간에 감소한 것은 데이터 수집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12/18일 이후 누적대출액을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투게더펀딩



5. 팝펀딩



6. 루프펀딩 - 제외 고려



7. 8퍼센트



8. 렌딧



9. 코리아펀딩



10. 데일리펀딩




11. 비욘드펀드



12. 프로핏

* 매월초, 월 1회만 누적대출액 공시를 하다보니, 계단식으로 표현이 됩니다.



13. 헬로펀딩



14. 빌리 - 제외 고려




15. 시소펀딩

1000억 돌파로 리스트에 신규 진입하였습니다.




+ Comment


루프, 빌리의 경우 다음 조사부터 제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신규 펀딩등의 활동이 없어 누적대출액의 변동도 없는 상태이고, 

1000억 넘는 업체들의 누적대출금액 증가 조사에서도 큰 의미를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누적대출규모 상위권 업체들이라고해서 사기/부실 등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 투자자들은 너무나 뼈저리게 경험해왔습니다.


부디 투자하실 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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