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연체 단 한번도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5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19.01.27) 참조.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49)



=========================================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



대상업체는 아래의 5개입니다.


: 투게더펀딩, 데일리펀딩헬로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 모든 그래프는 2018년 1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1. 누적대출액 비교

이렇게 5개 업체를 같이 놓고 보니까

투게더펀딩의 규모가 새삼 크게 느껴집니다.

18년 초에 타 업체가 500억을 못 넘고 있을 때, 이미 1000억을 넘긴 상태였네요.


데일리펀딩의 상승세도 대단하지만,

아직 투게더펀딩에 절반에 조금 못 미치네요.


나머지 헬로, 프로핏, 시소는 18년 초 대비 약 2배수준의 증가를 보이네요




2. 대출잔액 비교

업체가 성장하면서 상환율이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대출잔액도 누적대출액과 같은 기울기의 모습이 나와야겠죠.


투게더는 누적 약 3200억에 대출잔액이 1100억이 넘고,


데일리와 프로핏은 대출잔액이 증가하기는 하나 상환율을 높이며 대출잔액을 관리하고 있네요.


헬로와 시소는 대출잔액이 18년 초 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했는데, 

이에 반해 대출잔액은 200억 수준으로 관리하네요




3. 상환율 비교

투게더는 60%선에서 상환율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업체들은 모두 70% 이상의 상환율로 관리하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업체가 성장세에 있을 때의 상환율과 현재의 상환율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투게더와 시소의 꾸준한 상환율 유지가 돋보이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