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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이야기 #2

category P2P 및 경제 이야기 2019. 10. 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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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예전에 했었지만 다시 한번 연체율과 부실율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체율의 함정에 대하여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83





연체율(+부실율)


1. 정의

연체율 = 상환일로부터 30일이 초과한 상품들의 총 금액 / 대출 잔액

* 기존에는 연체율, 부실율 별도로 관리하였으나,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 이후 부실율은 사용하지 않음

   연체율로 통합하여 관리.

   단, 법적 제재가 아닌 가이드라인이라 아직도 일부 업체는 연체율, 부실율 모두 사용하는 등의 상황임

* 업체별로 이자의 경우는 정상 지급일로부터 60일이 초과해야 연체라고 판단하기도 함. (예) 투게더펀딩



2. 업체별 적용 예시


  가. 연체율 안에 부실율을 포함하는 경우 : 모우다(https://mouda.kr/)

    → 정상



  나. 연체율 안에 부실율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 : 블루문펀드(http://bluemoonfund.co.kr)


  * 홈페이지 첫화면에는 연체율만 보임



  * 부실율은 다음 링크에서만 확인됨(http://bluemoonfund.co.kr/bbs/stats.php)


    → 원래는 모두 연체율에 포함되어야 함

        만약 부실율 지표를 사용하고 싶다면, 모우다 경우처럼 연체율에 모든 부실분이 반영되어야함



감사합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65957


* 인니영감 블로그 활용 설명서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notic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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