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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기자님과 1주일 전부터 계속 P2P에 대해 이야기나누어 왔었는데,

며칠전 나온 P2P 관련 기사 공유합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YYY26EX9Y)

* 탐사보도라서 관련 글이 링크 하단에 여러개 더 있습니다.

  (한개씩 순차적으로 나올 지 알았는데 동시에 기사가 나오네요)



1. P2P업체들의 급성장


P2P 업체의 급성장에는 대형 금융 플랫폼과의 제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페이와 토스는 투게더펀딩·피플펀드 등과 제휴한 상품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했다. 


토스는 P2P 금융 선두업체인 테라펀딩·8퍼센트 등과 제휴해 가장 먼저 다양한 P2P 상품을 선보였다. 

카카오페이도 출시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를 통해 약 1,800억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뱅크샐러드 등 신흥 금융 플랫폼 강자들은 물론이고 

최근 들어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 롯데그룹 엘포인트도

 P2P 금융 업체와 제휴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2. 인터뷰


‘P2P 투자자 모임(피자모)’에서 약 800 5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한 투자자(아이디:인니영감)는 


최근 1~2년전부터 토스, 카카오페이등의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가 상위업체에 집중됐고 

여기에 P2P업체들의 도덕적 해이 및 관리 부실이 원금손실·차주 폐업·검찰 수사 등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 참고 : P2P 누적대출상위업체들의 최근 행태와 그에 대한 생각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34


특히 주요 플랫폼업체로 상품을 접한 투자자들은 

P2P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P2P 투자자 모임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업체 평판, 상품 분석 등에 대해 사전 조사하는 것이 

추가 투자 피해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3. 저작권 관련


최근 P2P 업계가 뒤숭숭하며 기자님들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료를 사용해도 되겠냐는 문의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기사의 경우,

저와 계속 연락을 취하며 최종 출처 표기를 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의 하단에는 아래의 문구가 있습니다.

<COPYRIGHT 인니영감의 P2P 투자 이야기, ALL RIGHT RESERVED.> 




제 블로그의 글을 자유롭게 사용/가공하는 것이 허락된 것은 개인적인 사용에 한해서입니다.

앞으로 무단 전재 및 재배포에 대해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79785


P2P 투자를 시작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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