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작성일 기준 연체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7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20.05.01)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91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87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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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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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8개입니다.(신규 2개 업체 추가)
: 데일리펀딩, 헬로펀딩, 프로핏, 시소펀딩, 론포인트, 모자이크펀딩, BF펀드, 탑펀드
* 모든 그래프는 2019년 5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4/1~5/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244억
- 헬로펀딩 : +215억
- 프로핏 : +196억
- 시소펀딩 : +143억
- 탑펀드 : +85억
- BF펀드 : +35억
- 론포인트 : +28억
- 모자이크 : +16억
데일리가 4천억 중반, 헬로/프로핏/시소가 2800~3400억의 중위 그룹 형성하고,
론포인트/모자이크/BF펀드/탑펀드가 1600억 이하의 그룹을 형성 중입니다.
특히 이번에 신규진입한 업체들의 최근 6개월간 월 평균 누적대출액이
BF펀드는 66억, 탑펀드는 80억으로 누적대출액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4/1~5/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27억
- 프로핏 : +6억
- 탑펀드 : +4억
- 모자이크 : +2억
- 시소펀딩 : -5억
- 헬로펀딩 : -9억
- 론포인트 : -36억
- BF펀드 : -73억
데일리펀딩과 프로핏의 대출잔액은 누적대출액 증가와 맞물려 계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두 업체 모두 대출잔액이 700억을 돌파하였습니다. (데일리 753억, 프로핏 701억)
론포인트와 BF펀드의 경우 대출잔액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즉, 기존 상품들의 상환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신규 상품 개설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이며,
두 업체 모두 부동산을 주로 취급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유추해볼 때,
최근 코로나 및 부동산 경기 하락에 따라 돈이 필요한 차주가 증가하며 증가했지 감소하지 않았을텐데,
신규 상품이 줄었다는 것은 보수적 관점의 상품 선별 등의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3. 상환율 비교
연체율 0%의 누적 1000억 이상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8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자이크 : 95.9%
- 헬로펀딩 : 87.9%
- 론포인트 : 87.5%
- 데일리펀딩 : 83.5%
- 시소펀딩 : 82.8%
- 프로핏 : 78.2%
- BF펀드 : 72.4%
- 탑펀드 : 71.6%
데일리펀딩의 경우 누적대출금액 및 대출잔액이 증가하였음에도 상환율은 월 평균에 유사하게 유지 중입니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BF펀드와 탑펀드 둘 다 상환율 70% 기준에 미달하여 추가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70%를 달성하여 추가된만큼 앞으로도 이 상환율이 유지되는지 모니터링해야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87904
* P2P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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