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0%인 P2P업체들 중 누적 1000억 이상 비교(2020.04.01)

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연체율 0%인 P2P 업체들'을 작성하면서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업체들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 작성일 기준 연체 없음

나. 누적 1000억 이상

다. 상환율 70% 이상 

* 연체율 0%인 P2P 업체들(2020.04.01) 참조.

  (블로그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76

   피자모 : https://cafe.naver.com/pijamo/185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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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래의 업체들은 추천업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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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체는 아래의 6개입니다.

: 데일리펀딩, 프로핏, 헬로펀딩, 시소펀딩, 론포인트, 모자이크펀딩

* 모든 그래프는 2019년 4월 1일~현재 시점까지의 자료를 비교함.

  정확한 수치를 비교한다기보다 전체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자료임.

1. 누적대출액 비교

최근 1달간(3/1~4/1) 업체별 누적대출액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276억

  - 헬로펀딩 : +259억

  - 프로핏 : +96억 

  - 시소펀딩 : +135억

  - 론포인트 : +36억

  - 모자이크 : +11억

2월 크게 증가하였던 프로핏의 누적대출액이 3월의 소폭 증가 결과로 보았을 때,

시기적으로 2월이었을 뿐, 월 평균으로는 약 190억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데일리펀딩은 지금까지 중 가장 크게 증가하여 약 280억이 증가하였습니다.

기타 업체들은 평균 수준의 증가폭을 보입니다.

헬로펀딩과 프로핏이 누적대출액 3000억을 돌파하였습니다.

2. 대출잔액 비교

최근 1달간(3/1~4/1) 업체별 대출잔액의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일리펀딩 : +51억

  - 프로핏 : +33억

  - 론포인트 : +8억

  - 시소펀딩 : -1억

  - 모자이크 : -1억

  - 헬로펀딩 : -58억

데일리펀딩의 대출잔액은 누적대출액 증가와 맞물려 계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대출잔액이 처음으로 700억을 넘겼습니다.

헬로펀딩은 대출잔액이 500억을 살짝 넘겼다가 

대출잔액이 감소하여 다시 400억대를 유지 중입니다.

매번 언급해오고 있듯이 모자이크펀딩의 대출잔액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지난 달 코멘트를 다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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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잔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은 

신규 상품 모집하는 것보다 원금 상환하는 경우가 더 빠르고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P2P업체에서 의도적으로 신규 상품 모집 속도를 늦추는 것일 수도 있지만,

차주의 종류가 한정적일 경우 추가 대출 의향이 감소하였을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사유는 경기 침체/소비 감소 등 여러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P2P업체에서 위와 동일한 배경으로 인해 신규 차주를 발굴하기 어려울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출잔액의 추이와 의미에 대해 추가 이해가 필요하신 분은 

지난 '2019년 결산'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체율 0%인 P2P업체들 중 누적 1000억 이상 비교(2019년 결산)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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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환율 비교

연체율 0%의 누적 1000억 이상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80% 이상의 수준으로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별 상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자이크 : 96.0%

  - 헬로펀딩 : 86.7%

  - 론포인트 : 84.9%

  - 데일리펀딩 : 83.2%

  - 시소펀딩 : 81.7%

  - 프로핏 : 77.0%

헬로펀딩은 대출잔액 감소로 상환율이 증가하였고, 대부분 80% 이상의 상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자이크의 경우 '18년 10월 이후 감소하기 시작한 대출잔액의 영향으로 상환율이 95%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지난 달 코멘트를 다시 보겠습니다. (그래포 또한 거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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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이크펀딩의 상환율이 이례적으로 높아 내용추가합니다.(대출잔액 그래프)

위 그래프에서 동그라미 부분은 현재 대출잔액인 50억원 시점을 나타낸 것입니다.

2018년 2월말경 대출잔액이 최초로 50억원을 돌파하였는데,

당시의 누적대출액은 70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상환율 약 29%)

업체의 상환율은 너무 낮아도 좋지 않지만,

너무 높을 경우에도 좋지 않을 수 있음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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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의 업체들이 추천업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185168

* P2P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