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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테라펀딩 관련 기사 공유합니다.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0110916571368498a55064dd1_18




1. 인력 구조조정


부동산 P2P업계 1위인 테라펀딩이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조직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 따른 투자한도 축소, 주식 열풍 등으로 

투자자 모집에도 난항을 겪으며 업계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9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테라펀딩은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해 직원이 77명으로 내려갔다.

2019년 12월 기준 테라펀딩 임직원이 135명이었다. 

다른 상위업체도 상품 포트폴리오.변경 등으로 인력 규모를 축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에서 연체 채권 회수, 부실 처리 등에 집중하기 위해 

인력 조정이 필요해 진행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테라펀딩 관계자는 "신규대출을 취급하지 않다보니 관련 인력을 축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기사에 50명 이하라고 올라왔었는데, 오래지 않아 수정되었습니다.




2. 테라펀딩(테라핀테크)의 인력 현항


아래는 크레딧잡에 나온 테라핀테크의 인력현황 자료입니다.

(https://kreditjob.com/company/8951f3daaff798d2bdada7077008fc7fbe221010)



위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 2020년 입사/퇴사 현황입니다.

(참고로 테라펀딩의 '19년 12월말 기준 135명과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32명이 입사했고, 68명이 퇴사했습니다.

특히 6월 이후는 2명이 입사하고 36명이 퇴사하여, 34명의 인원감소가 있었습니다.




3. Comment


2020년초, 테라펀딩은 그동안의 실적을 자랑하기도 했었습니다.

(링크 : https://www.terafunding.com/terastory/detail?id=204)




그러나 요즘들어 갈수록 미래가 불투명해보입니다.


테라펀딩이 좀 더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투자자들이 (상환기일이 되지 않았거나, 또는 연체의 이유로) 상환받지 못한

대출잔액이 2000억가량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저와 대화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로 오시면 됩니다.

  o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http://pf.kakao.com/_lwtMT (1:1대화용)

  o 단체 채팅방(카카오톡) : https://open.kakao.com/o/g3JD2o0b (비밀번호 : oldman)




* 피자모 링크 : https://cafe.naver.com/pijamo/204742


P2P 투자를 시작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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