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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니영감입니다.

짤막하게 기사 공유해봅니다.




1. 대출 미리받아 규제 피하고…`가족찬스` 꼼수도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231511/


P2P(개인 간) 대출도 급증하고 있다. 

이날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P2P 업체 44곳의 

개인 부동산 담보대출 잔액은 4939억원으로 지난해 말(3328억원)보다 무려 4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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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신용대출 규제가 들어가자 P2P로 그 수요가 몰리고 있나봅니다.




2. 온투법 시행 100일 앞두고…P2P금융 신규 투자액 86% 줄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130134424866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44곳이 

지난 10월 신규로 내보낸 대출금액은 총 1246억원으로, 

지난 7월(2320억원) 대비 86%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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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지금은 대표성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대상인 것을 감안하고 보셔야합니다.




3. 금감원 중징계 받은 산와머니, 韓서 발 빼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LYSY5LZ


일각에서는 산와머니가 한국 시장 철수를 염두에 두고 

채권 추심 업무를 과도하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위반 사례가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산와머니는 지난해 3월부터 신규 신용 대출을 중단하고 기존 대출 연장과 채권 추심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인원도 채권 추심 인력만 남기고 대거 감축했다. 

직원 수는 기존 1,000명에서 최근 50~70명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산와머니가 채권 추심 등 한국 철수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법정 최고 금리 추가 인하에 따른 조달 금리를 고려하면 예대마진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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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유명한 산와머니가 인원감축만 보더라도 한국에서 철수를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보이네요. 

일본 대부업계가 일본 자국내 최고금리 인하로 당시 상대적으로 최고금리가 높던 한국으로 대거 이동했었는데, 

한국도 매력도가 낮아졌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4. [단독] 망해본 일본은 안다…최고금리 인하 속 일본 대부업체 정리行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1/1230746/


앞서 일본은 지난 2006년 정치 논리로 법정 최고금리가 연 29.2%에서 연 20%로 대폭 내려간 후 

대부업체수가 1만1832개(2007년 3월)에서 2350개(2012년 3월)로, 

이 기간 대출잔액은 10조엔에서 3조엔으로 급감하며 서민금융 시장이 붕괴됐다. 


그러자 일본 대부업체들은 법정 최고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시장으로 이동했지만, 

일본과 비슷한 상황을 다시 마주하면서 대부업 정리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당시 일본 자민당에서는 서민금융 가뭄 해소와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국내의 법정 최고금리와 같은 개념의 상한금리를 

연 20%에서 연 30%로 다시 상향하는 법이 발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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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번 기사의 Comment에 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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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indonesia-oldman.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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