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8일, 어제 금감원에서는 조직개편이 있었습니다.
링크 : http://www.fss.or.kr/fss/kr/promo/bodobbs_view.jsp?seqno=22059
원문 : 190207-조직개편 실시(보도자료)_F.pdf
전체 내용은 짧은 편이라 아래 전문을 올립니다.
참고로 P2P 관련 보도자료 등에 주로 나오는 부서/팀은 아래 3개입니다.
o 여신금융감독국
o 여신금융검사국
o 핀테크혁신실(구. 핀테크지원실)
P2P와 관련된 부분으로는 핀테크지원실→핀테크혁신실로 재편 이 있습니다.
아직 디지털금융감독팀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P2P와의 관련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특히 핀테크혁신실로 이름이 바뀌면서 준법성 향상, 감독역량/소비자보호 강화를 언급한 만큼
P2P 업체들에 대한 규제와 감독에 좀 더 무게를 두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전문
□금융감독원은 정원 동결 및 15개 팀 감축(18개 폐지, 3개 신설)을 통해 경영혁신을 지속
-검사,조사부서의 팀 수는 축소하되 정원 증원(+13명)을 통해 전문실무인력 비중을 제고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소규모 팀을 통폐합
※’17년 이후 감축 직위 수 : 총 34개(’18년 △19개, ’19년 △15개)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혁신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적극 추진
-서민,중소기업지원실을 ‘포용금융실’로 재편하고 인력 확충
-IT,핀테크전략국 내에 1개팀(디지털금융감독팀)을 신설하고 핀테크지원실을 ‘핀테크혁신실*’로 재편
* 금융사 등의 준법성 향상을 위한 레그테크[(규제(Regulation)+기술(Technology)],
감독역량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섭테크[(감독(Supervision)과 기술(Technology)] 등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원
-혁신,모험기업 지원을 위해 자본시장감독국에 1개팀(투자금융팀) 신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정비
-금융감독연구센터를 ‘거시건전성감독국’으로 재편(1개팀 신설, 2개팀 폐지)
-국제협력국장을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통할하는 선임국장으로 운영
* 개편 후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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